1
한가한 사람만 보도록 하세요
4
패턴①
( ^ω^) 「이것은 이러니까, 이렇게 되는 거야」
('A`)「…응.」
( ^ω^) 「같은 문제 하나 더 풀어볼까…자 이건?」
('A`) 「…」
( ^ω^) 「…」
('A`) 「…」
( ^ω^) 「저기?」
('A`) 「…」(책상에 고개를 박는다)
( ^ω^) 「(또…이러는 건가 이 아이는 모르는 문제는 답변 거부야)」
( ^ω^) 「(게다가 수업 종료까지 이대로 움직이지도 않고…후우)」
수업 종료 벨
6
패턴②
( ^ω^) 「이 문제 풀어볼까」
( ˚∀˚) 「선생님 ww 선생님 ww 그것보다 XX 선생님 말야 wwwww」
( ^ω^) 「응, XX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도록 해. 지금은 우선 이것부터.」
( ˚∀˚) 「아니 www그치만www XX선생님 오토바이로 시속 200 km 달린다던데www」
( ^ω^) 「오 빠르네―. 하지만 일단 지금은 이 문제 먼저 풀도록 할까.」
( ˚∀˚) 「XX 선생님 너무 굉장해 www 나도 장래 XX 선생님처럼 될 거야 www」
(#^ω^) 「(후우…)」
11
패턴③
( ^ω^) 「자, 이 문제 풀까―」
川;゚ -゚) 「네」
( ^ω^) 「늦어도 상관없으니까 천천히 생각해봐」
川;゚ -゚) 「응…」
5 분후…
( ^ω^) 「조금 어려운 거 같으니까 힌트 줄께. 여기는 이렇게 하면 될 거 같은데?」
川;゚ -゚) 「응…」
( ^ω^) 「그러니까 어째서 이렇게 되는 건지 알겠어?」
川;゚ -゚) 「아, 알, 알고 있…힉」
( ^ω^) 「! (어째서 울어! ) …괜찮아―?」
川;゚ -゚) 「우, 우윽…우윽…히익…」
이 후 30분동안 계속 울었고,
간신히 진정시키니 수업 종료 orz
13
패턴④
( ^ω^) 「요즘 하루에 몇 시간 공부하고 있어?」
('A`) 「…」
( ^ω^) 「응?」
('A`) 「…30분 」
( ^ω^) 「! 이제 고교 입시까지 반년 밖에 안 남았는데, 30분은 너무 짧잖아!」
('A`) 「그래도…바쁘니까…」
( ^ω^) 「어째서 바쁜 거야?」
('A`) 「학교 숙제라던가…여러 가지…」
( ^ω^) 「00와 △△는 너와 같은 학교지? 두 사람은 숙제하고도 하루 3시간은 공부하고 있어」
('A`)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있으니까」
16
( ^ω^) 「여러 가지?」
('A`) 「…」
( ^ω^) 「후우…알았어. 내가 지금부터 입시날까지 할 과제 지정해줄 테니, 그건 하는 거다?」
('A`) 「…사양합니다.」
( ^ω^) 「어째서!」
('A`) 「…스스로 공부하니까」
( ^ω^) 「지금까지 스스로 공부하지 않았잖아!」
('A`) 「…상관없잖아요」
( ^ω^) 「상관이 없다니, 00고등학교 들어 가고 싶어 했잖아?」
('A`) 「…이제 별로」
( ^ω^) 「뭐?」
('A`) 「따로 그런데 가고 싶지 않으니까…내 인생은 아무래도 상관없어…」
( ^ω^) 「(안 된다 이 자식…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18
패턴⑤
从#゚∀从 「선생님―www 메일 주소 가르쳐 줘 www」
( ^ω^) 「초등학교 5학년인데, 휴대폰 가지고 다니는 거야?」
从#゚∀从 「선생님 고리타분 www 요즘 휴대폰 같은 건 당연하잖아 www」
( ^ω^) 「그런가…헌데 학생이랑 연락처 교환하면 안 돼. 미안하지만.」
从#゚∀从 「에―www 입다물고 있으면 되잖아 wwww 비밀 비밀 www」
( ^ω^) 「응, 하지만 규칙이니까, 미안해.」
从#゚∀从 「체에∼wwwww」
이틀 후…
피피픽
( ^ω^) 「(메일인가…누구지?)」
从#゚∀从
<선생님~00씨(학원생, 从#゚∀从 와는 전혀 모르는 사이) 오빠랑 친구였네요?
어제 하룻동안 찾아서 겨우 선생님 연락처 아는 사람 찾아냈어>
( ^ω^) 「흐억…」
그 후 1개월 동안 거의 매일 50건 이상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21
정규 강사?
24
>>21
파트 타임 강사
그만둔 지 얼마 안 됐어.
23
초등학교 5학년인가. 괜찮잖아.
25
>>23
이봐, 범죄다 ww
그리고 나한테 로리 속성은 없다 wwwww
31
패턴⑥
w´‐ _‐ノv「…」
( ^ω^) 「음, 뭐야, 질문?」
w´‐ _‐ノv「레이타…」도망
( ^ω^) 「? 대체 뭐야?」
다음날
w´‐ _‐ノv「…」슥
( ^ω^) 「응? 이거 편지?」
w´‐ _‐ノv 도망
( ^ω^) 「대체 뭐야…」
w´‐ _‐ノv
<선생님(♡) 안녕→(♡×10)
선생님, 가젯트의 레이타 닮아서, 진짜 깜짝☆☆☆
紅蓮 불러줘요→→(♡)>
( ^ω^) 「(…캐릭터 너무 다르잖아.)」
(역주 - 일본 비쥬얼 밴드 가젯트ガゼット의 멤버, 레이타れいた에 대한 이야기 같습니다.)
34
패턴⑦
( ^ω^) 「너는 장래에 뭐가 되고 싶어?」
('A`) 「…인면어」
( ^ω^) 「에…에∼. 어째서 인면어가 되고 싶어?」
('A`) 「…근사하고, 레어하니까.」
( ^ω^) 「레어, 근사해?」
('A`) 「…응. 머리에 촉각이 나 있는 녀석이 최고. 나도 장래 되고 싶어.」
( ^ω^) 「그, 래…. 힘내라!」
( ^ω^) 「(이 아이 정말 괜찮은 건가…)」
46
역시 제일 힘든 학생은, 회화 자체를 안 하는 학생이지. 어디를 모르는지 파악할 수 없으니까
( ^ω^) 「지금부터 이 테마로 작문이야」
문제:「물」이란 한자가 포함되는 숙어를 하나 만들어, 이에 따른 내용으로 작문
30 분 후
( ^ω^) 「-시간 됐어. 그만 회수한다―」
( ^ω^) 「그럼 모두 잘 썼는지 한 번 볼까?」
( ^ω^) 「!」
('A`)<테마:얼음>
( ^ω^) 「…확실히 「물」이 포함되어 있긴 한데.」
51
패턴⑨
와글와글 와글와글
( ^ω^) 「뭐야? 왜 이리 소란스러워?」
( ˚∀˚) 「아, 선생님 www 이 자식 00를 좋아한데요. www」
( ><) 「ww 떠들지 마라wwww」
( ^ω^) 「에∼, 잘 되면 좋겠네」
( ˚∀˚) 「ww 00 www 어이! 이 자식, 너 좋아한데ww」
( ><) 「wwwwww」
ξ゚⊿゚)ξ「하아? 나 남자친구 있으니까, 그만둬 줄래?」
( ><) 「…」
( ˚∀˚) 「…」
( ^ω^) 「…」
( ˚∀˚) 「…에…저기, 미안」
( ><) 「…응」
( ^ω^) 「…쥬스 마실래? 내가 사줄께」
53
>>1( ;∀;) 울었다.
54
( ;∀;) 우~억
55
패턴⑩
川;゚ -゚)「선생님―!!」
( ^ω^) 「응? 왜 그래?」
川;゚ -゚) 「페라는 뭐야? 페라리 아니야?」
( ^ω^) 「푸헙!」
ξ゚⊿゚)ξζ(゚ー゚*ζ从*゚∀从 「(웅성 웅성)」
( ^ω^) 「(저 녀석들…분명 알고 있어…)
69
패턴⑪
( ^ω^) 「겨우 일이 끝닜디…퇴근할까…」
( ^ω^) 「응? △△잖아. 어이, 이 시간까지 거기서 뭐 하고 있어?」
从'ー'从 「아, 저, 이거…이것 받아 주세요!」
( ^ω^) 「(어…이것은 설마 러브 레터? 하 ww), 아」
从'ー'从 「그러면, 내일!」
( ^ω^) 「응, 조심해서 돌아가라!」
( ^ω^) 「그런데, 대체 무엇이 무슨 내용이?」
从'ー'从<나 전부터 선생님을(다음장)>
( ^ω^) 「하wwww」피락
从'ー'从<낚았다! 걸렸다!>
( ^ω^) 「…이거 하려고 지금까지 남아 있었던 건가…중학생 굉장해 …orz」
74
학원 교사 바이트하고 돌아온 나를 위해 있는 듯한 스레다.
우선 초등학교 저학년들은 죽어.
79
일단 쉬어라www
>>74 초등학교 5 학년 정도 남자애가 제일 힘들지www
어중간하게 머리가 굵어져서 이래 저래 괴로워 www
85
그래도 초등학교 3학년인테 학원 다니는 아이들 보면, 조금 동정이 간다.
88
>>85
내가 일하는 곳은 초 1부터 받는다구.
게다가, 물어 보면 이 곳만이 아니라 다른 곳도 간다고
진심으로 불쌍하다고 생각했어.
90
>>88 코스식 학원인가?
92
>>90
내가 소속된 학원은 개별 지도라서 코스 같은 건 없어.
학원 내에서 다시 집단을 하나 만들어 보습하는 느낌으로 수업해.
초 1 학년에게 세 자릿수 나눗셈을 가르치기도 한다니까.
94
초 1학년에게 초 4학년 과정 가르치는 건가···
(′·ω·`)
(′;ω;`) 울었다.
95
패턴⑫
/ ,' 3「오늘 선생님에게 혼났어. 나 아무것도 안 했는데」
( ^ω^) 「에. 그건 심한데.」
/ ,' 3 「그렇지? 정말 말도 안 돼.」
( ^ω^) 「그렇구나∼. 그래서 화가 난 거야?」
/ ,' 3「우리 반 금붕어 기르고 있었는데∼, 이번 주 내가 사육 당번이었던 것 같아」
( ^ω^) 「응」
/ ,' 3「 그렇지만 그런 거 잘 모르니까, 끝나면 그냥 집에 왔어.」
( ^ω^) 「…그래서?」
/ ,' 3「그랬더니 어제 금붕어가 죽어 있어서, 오늘 선생님한테 혼났어. 나 아무 것도 안 했는데.」
( ^ω^) 「…아무것도 안 해서 나빴던 거야. 우선 금붕어한테 사과해라.」
96
>>95
하루 정도····라고 생각했더니 1주일 동안 인가··
97
뭔가 바보 같은 애들 많다.
생명의 소중함 정도는 학교에서 배웠으면 좋겠는데.
98
우선「농뗑이」의 개념을 가르쳐라
125
패턴⑭
국어 수업
죠는 술집에서 논리학 교수와 알게 되었다.
「논리학이란 건 대체 뭡니까?」
「간단하게 알려 드리죠. 댁의 집에는 잔디 깎는 기계가 있습니까?」
「있어요」
「그렇다면, 댁의 집에는 넓은 뜰이 있다는 것 이군요?」
「맞습니다! 우리 집에는 넓은 뜰이 있습니다」
「그리고 단독주택이지요?」
「예! 단독주택입니다」
「넓은 뜰이 딸린 단독 주택, 아마 가족이 있겠군요?」
「아내와 2명의 아이가 있습니다」
「아내와 아이가 있는 걸 보면, 당신은 호모가 아니지요?」
「예! 호모가 아닙니다」
「바로 이것이 논리학입니다.」
「과연!」
깊이 감탄한 죠는, 다음날 친구 스티브에 말했다.
「너 논리학을 알아? 내가 가르쳐 주지. 너희 집, 잔디 깎는 기계 있어?」
「아니. 없어」
「그렇다면 너는 호모다!」
라는 농담을 기초로 논리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127
( ^ω^)
「이렇게, 죠는 단계를 밟지 않고 갑자기 결론으로 접어들었기에 결과가 이상하게 된 거야.단계를 밟아 이야기를 진행시켜 나가는 것이 바로 논리 라는 거지. 모두, 알겠어?」
从*゚∀从 「네」
1주일 후
( ^ω^) 「자. 저번에 가르쳐준 것에 대한 복습이야. 우선 논리란 뭐지?」
从*゚∀从 「에~, 그게. 호모?!」
130
>>127
확실히 과정은 넘어가고 결과만 기억하려는 녀석이 많지.
수학 가르치면서 실감했다.
140
패턴⑮
어떤 선생님의 이과 수업 수분 중 설명
( ˚∀˚) 「우선, 화분이다. 이것으로 종자가 발생하는 거야. 인간과는 형태가 다르지만.」
从'ー'从 「응」
( ˚∀˚) 「우선 암꽃술 끝에 있는 주두柱頭라는 곳에 찰삭 붙는 거야. 벌레가 옮겨다 주곤 하지.
이것도 인간 과는 달라.」
从'ー'从 「…응」
( ˚∀˚) 「이 주두에 딱 붙게되면 화분에서 화분관이라는 것이 생겨, 배주胚珠를 목표로 성장 뻗어나간다.
굉장히∼, 갑자기 마구 길어져∼.」
从'ー'从 「…」
( ˚∀˚) 「그렇게 화분관이 배주에 연결되면 간신히 종자가 만들어 진다.
인간의 경우 스스로 헤엄쳐 가지만∼」
从'ー'从「…」
( ^ω^) 「(중간부터 간당 간당하게 성희롱이다, 너 wwww)」
153
이과 수업에서 성교육 까지 같이 하는 건가, www
156
처음부터 보고, 전형적인 불량 교사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심한 학생 상대해야 되서 스트레스다」라는 생각 가지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데다,
자신의 교육 방식에 문제가 있진 않은지 고민하지 않는 점.
160
>>156
불쾌했다면 미안
물론 내 방식이 완벽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이 스레에서는 다만 인상에 남았던, 혹은 재미있었던 사건에 대해 쓰고 있는 거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안 들면 별 수 없어.
170
>>1은 월급 어느 정도 받고 있어?
학원 강사는 시급은 높지만, 근무시간 짧으니까 그다지 좋은 액수가 아니 던데. orz
174
>>170
주 4일에 월 8만~9만
수업은 3~4시간인데 실제노동 7시간 정도야orz
198
패턴○
집단 수업이었는데, 시간이 남아서 무서운 이야기 해줬다.
( ^ω^) 「…되었어. 왁!」
从'ー'从「꺄아!」
/ ,' 3 「우와악www 진짜 쫄았어 www」
( ^ω^) 「하하하. 오늘 수업은 이것으로 끝이다. 응?」
川;゚ -゚) 「우…우~욱…」
( ^ω^) 「(w 우는 거냐 w) 저기, 괜찮아?」
川;゚ -゚) 「(히~익! ) 우아아아아아아앙!」
( ^ω^) 「(나 허둥지둥)」
川;゚ -゚) 「우아아아아아아앙!」
199
10 분후
( ^ω^) 「(드디어 멈췄나)그럼 이만 돌아갈까? 엄마도 차에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川;゚ -゚) 「…응」
조금 뒤
ζ(゚ー゚*ζ「응?! 어째서 우리 아이가 울고 있었던 거죠!」
川;゚ -゚) 「엄마! 아니 그런게 아니니까!」
ζ(゚ー゚*ζ「너는 입다물고 있어!」
( ^ω^) 「(어쩐다…)」
223
패턴○
비오는 날
ζ(゚ー゚*ζ「오늘부터 잘 부탁드립니다」
( ˚∀˚) 「네, 이쪽이야말로. 너도 잘 부탁해?」
('A`) 「…」
( ˚∀˚) 「응? 왜 그래?」
('A`) 「…」
('A`) 「…공부는 싫다!」타다닥닥
( ˚∀˚) 「! 기다려!」
ζ(˚-˚*ζ「타다시!」
225
그 후 빗속에서 10분 정도 술래잡기
( ˚∀˚) 「하아하아, 겨우 잡았다. 너, 왜 도망친 거야?」
('A`) 「…」
( ˚∀˚) 「이전에 꿈이 있다고 했잖은가, 너!」
('A`) 「…」
( ˚∀˚)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같이 노력해 보자!」
('A`) 「…선생님, 선생님∼!!!」
ζ(˚-˚*ζ「…」(10 m정도 떨어진 곳에서 지켜보고 있다)
( ^ω^) 「(이건 무슨 청춘 드라마wwwww)」
249
패턴○
중학교 수험 면접 연습
( ^ω^) 「네, 다음 사람 들어 오세요∼」
从'ー'从 「하, 네(노크), 실례합니다.」
( ^ω^) 「(상당히 긴장하고 있네) 연습이니까 그렇게 긴장하지 않아도 돼―」
从'ー'从 「네. 우, 우우 sxdcfvg:@」
( ^ω^) 「(너무 긴장하고 있는데) 우선은 이름이 뭐지요.」
从'ー'从 「네, 네! 나의 이름은 00 초등학교 입니다!
( ^ω^) 「(www 너는 초등학교인가 www)」
259
패턴○
면접 연습 2
( ^ω^) 「이름과 출신 초등학교를 알려 주겠습니까.」
( ><) 「00초등학교 출신 ××입니다. 오늘 면접 잘 부탁드립니다」
( ^ω^) 「네, 부탁합니다. 우선은 지망 동기를 말해 주세요.」
( ><) 「내가 △△중학교를 지망한 이유는…」
중략
( ^ω^) 「그러면 당신이 존경하는 위인은 누구입니까?」
( ><) 「…음…음」
( ><) 「내가 존경하는 인물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입니다!」
( ^ω^) 「(www 원시인 wwwww)」
285
패턴 21
철학?
('A`) 「…선생님?」
( ^ω^) 「응?」
('A`) 「사람은 어째서 사는 것일까」
( ^ω^) 「뭐야 ww 갑자기 www 무슨 일 있었어?」
('A`) 「…응」
( ^ω^) 「뭔데?」
('A`) 「…여자한테 차였어」
( ^ω^) 「그런가…선생님 도다…」
( ^ω^)('A`) 「…사람은 어째서 사는 것일까」
287
>>285
나도 동료에 넣어줘
그녀 만든 적은 없지만
301
패턴 22
따르르르르릉
( ^ω^) 「네,□□(학원명)입니다」
ζ(˚-˚*ζ「여보세요! 00의 엄마 입니다」
( ^ω^) 「(우와…화난 말투…이건 클레임인가) 네, 무슨 용무이시죠?」
ζ(˚-˚*ζ「우리집 아이에게 최근 남자친구가 생긴 것 같습니다! 어째서 입니까!」
( ^ω^) 「(그런거 내가 어떻게 알아…) 아니, 저희가 학생의 연애 사정까지 참견할 수는…」
302
당분간 늘어 놓는 푸념을 적당히 달랜 뒤 전화를 끊었다.
( ^ω^) 「…이런 전화가 있었습니다.」
( ˚∀˚) 「하하하 w 곤란했겠군요―w우리한테 그런 걸 따져도 w」
( ><) 「…」
( ^ω^) 「수업하러 갈까」
( ><) 「아, 저기 >>1씨! 조금 할 이야기가!」
( ^ω^) 「응? 왜?」
( ><) 「…나 입니다.」
( ^ω^) 「…뭐가?」
( ><) 「00의 남자 친구…나 예요.」
( ^ω^) 「wwwww」
304
>>302
강사가 그러면 안 되잖아 wwww
305
>>302
그 녀석 강사로써 실격이다
310
패턴 23
위에 거 쓰다보니 생각났다.
( ^ω^) 「학원장」
( ˚∀˚) 「응?」
( ^ω^) 「최근 00씨(강사) 안 보이는데, 그만 둔 겁니까?」
( ˚∀˚) 「…아, 그」
( ^ω^) 「뭔가 있었습니까?」
( ˚∀˚)
「…담당하던 초 5학년 여자 아이에게 메일 주소 물어서, 매일 저녁 이상한 메일을 보냈다고 부모에게 클레임이 들어왔어. 그래서 해고 했지」
( ^ω^) 「ww ( ><) <= 이 녀석도 그렇고, 여기는 로리콘 소굴인가 wwwww」
335
패턴 24
또 하나 생각났다. 이번에는 회식 자리에서 학원장이,
( ˚∀˚) 「w>>1군w △△씨(중 1 학생) 귀엽다고 생각 안 해? w」
( ^ω^) 「네? 예, 사랑스럽네요 (학생으로써의 태도)」
( ˚∀˚) 「그 아이 그이라던가 있을까…」
( ^ω^) 「이봐 wwww 안 된다 wwww 이 학원 www」
339
>>335
어떤 의미에서는 괜찮을까?!!
340
내 주위에는 학원강사 1년째부터 초등학생도 괜찮지 않아?(성의 대상) 라는 녀석도 있었어 www
343
>>339
이봐, 학원장 올해 40이다? wwww
>>340
나 친구 중에도 한 명 있어 www
일단 패줬지만ww
359
패턴 25
( ><)와 함께 다른 교실에 연수를 갔다.
( ^ω^) ( ><) 「오늘 하루, 잘 부탁드립니다!」
( ·∀·) 「아, 잘 부탁합니다.」
두다다다다다다
(#゚ω゚)「와∼www」(어째선지 팬티 1장만 입었다)
ノパ⊿゚) 「이 녀석―!!!」
( ^ω^) 「하하…건강한 아이네요…」
( ><) 「교육이 되어 있지 않군요 , 부모님 얼굴을 보고 싶네요.」
( ·∀·) 「아아…미안해요」
( ><) 「아니, 학원장이 사과할 필요 없잖아요w」
( ·∀·) 「아…그게, 내 아들이야…」
( ><) 「에!」
( ^ω^) 「(이봐wwwww)」
360
>>359
무슨 만화냐 이거 wwwwwwwwww
394
패턴 26
ζ(˚-˚*ζ「언제나 딸이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쿠키 구워 왔는데, 받아 주세요」
( ˚∀˚) 「아, 네! 감사합니다.」
3일 후
ζ(˚-˚*ζ「안녕하세요∼. 이번엔 시폰 케이크입니다」
( ^ω^) 「언제나 감사합니다」
396
3일 후
ζ(˚-˚*ζ「오늘은 몽블랑 이예요∼」
( ˚∀˚) 「…이제 신경 쓰지 않으셔도.」
ζ(˚-˚*ζ「아니요, 언제나 딸이 신세를 지고 있으니 이 정도 쯤은♪」
( ˚∀˚) 「…감사합니다.」
뒤에서
( ˚∀˚) 「…그러니까 말이지」
( ^ω^) 「네…」
( ˚∀˚) 「…좀 더 간단하게 말하면」
( ^ω^) 「정말로…」
( ˚∀˚) 「…>>1군을 집에 가져 가고 싶다?」
( ^ω^) 「단호히 거부!」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