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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산토리 식품, 이번에는 엘릭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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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최신작 [FINAL FANTASY XIII]가 12월 17일에 발매되는데 맞춰,
산토리 식품은 21일, 파이널 판타지와의 협력 상품을 12월 8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양 회사의 협력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도합 4번째.
지금까지는 “약간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아이템" [포션] 을 모델로 한 것에 반해,
이번엔 히트 포인트 회복 아이템 중 상위에 놓인 [엘릭서]가 모델이 되었다.
패키지에는 FINAL FANTASY XIII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프린트되어
전부 16 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피규어가 붙은 세트 상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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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또 산토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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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까....납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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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마시면 전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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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보스전까진 마실 수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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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은 그만두고 병으로 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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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션처럼 근사한 디자인의 병으로 팔면 엄청 팔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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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보스전까진 사용할 수 없으니까...현실로 따지면,

죽을 때 까지 마실 수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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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릭서를 끝까지 남기는 녀석은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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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클리어할 때 대량으로 남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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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보스전때도 아깝다고 안 쓰는 녀석이 있을 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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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상품 기획부는 대체 무슨 생각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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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산토리니까 맛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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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이전에 나온 하얀 포션은 맛있었어.

포카리스웨트에 탄산 섞은듯한 맛.





67

어째서 병이 아닌 거야.
알루미늄 캔으론 안되잖아.
역시 산토리, 자기 멋대로다.





70

몇번이나 말하지만,

포션은 바르는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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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코모리는 언데드니까 마시면 죽는 건가?






146

하드코어 게이머에겐 엘릭서를 마신다는 것 자체가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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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정도 숙성시키면 라스트엘릭서로 진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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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인 피규어도 케릭터 말고, 아이템 모양으로 발매하면 더 좋을텐데....





196

이거.... 한명당 99개 밖에 못사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