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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말, 알고 있어?



VIPPER한테는 무리야 wwwwwwwwwwwwwwwwww











3

설탕이 답니다











아니야 wwwwwww



남자 「이상한걸…」
여자 「왜?」
남자 「계속 통신권외야」
여자 「응? 나 폰은 안테나 3개 서있는데…」
남자 「휴대폰이 아니라…너야」
여자 「나?」


남자 「뭘해도 권외로 수신해 주지 않으니까, 내 마음을…」


여자 「기분 나빠 wwwww」


같은








>>4

진짜 기분 나빠 wwwwwwwww










남자 「드라이브라도 하러 갈까」
여자 「좋아! 어디로 가는 거야? 나 도시락 만들어 갈께!!」
남자 「…하아, 역시 그만둘래」
여자 「응? 어째서! 방금 전까진 좋아했었잖아!」


남자 「하지만…네가 조수석에 앉으면 너를 볼 수 없게 되니까」


여자 「기분 나빠 wwwwwwwwww」










남자 「아, 이제 안돼. 나」
여자 「응? 왜?」


남자 「아, 그게 말야, 널 보고 있으면 너무 두근 거려서」


여자 「기분나빠wwwwwww」











남자 「나 말야…아무래도 완전히 취해 버린 것 같아」
여자 「괜찮아? 너 술 강하다고 말했잖아」


남자 「술에는 강하지만, 네 매력에 취해 버렸어」


여자 「기분 나빠wwwwwwww」







10 

그렇게 사랑이 담긴

「기분 나빠 wwwwwww」

라는 말을 듣고 싶었다










11 

여자 「저기, 저 TV에 나오는 애 귀엽지 않아?」
남자 「모델 출신 이라고 했지?」
여자 「저 애 옆의 애도 귀여운걸, 부러워」
남자 「그런가」
여자 「넌 어떤 애가 제일 괜찮다고 생각해?」
남자 「몰라」
여자 「몰라, 라는 건 뭐야? 그럼 제일 좋아하는 타입은?」




TV 전원을 끈다···





어두운 화면에 반사되는 여자의 얼굴


남자 「이 사람···」


여자 「기분 나빠wwwwwww」








13 

남자 「네 탓에 나는 범죄자가 됐어!!!」
여자 「 어째서 내 탓이야?」


남자 「예술품 절도 및 불법 점거 죄」


여자 「기분 나빠wwwwwwwwwww」







15 

이 스레 기분 나빠 wwwwwwwww








18 

여자 「와~ 멋져! 예쁜 야경이야!」
남자 「에…」
여자 「왠 이상한 반응, 예쁘지 않아?」
남자 「뭐 그럴까나」
여자 「싫다~ 분위기 못 읽긴. 이럴 때는 예쁘다~ 라고 해줘야 되잖아」
남자 「나는 좀 더 예쁜 것을 알고 있거든」
여자 「에! 좀 더 좋은 곳을 알고 있으면서 여기 데려온 거야~? 심하잖아~」
남자 「무슨 말하는 거야…여기에 있잖아?」
여자 「뭐?」


남자 「여기 있잖아…네 눈동자의 스타 더스트」


여자 「기분 나빠 wwwwwwww」










20 

>>11

밥 뿜었다







21 
여자 「나 오늘 생일인데」
남자 「아, 그래」
여자 「…반응이 없는걸」
남자 「응」
여자 「~흐응…」
남자 「…자」


선물을 내민다


여자 「아, 어? 제대로 준비 했잖아 ww」
남자 「잘 간직해, 나한테 이 세상 둘도 없이 소중한 것이니까」
여자 「대체 뭘까?」


선물 포장을 풀고 상자를 열자 보이는 것은 거울, 거울에 비친 여자의 얼굴과 함께 한마디



남자 「잘 간직해, 나한테 이 세상 둘도 없이 소중한 것이니까」


여자 「기분 나빠 wwwwwwwwwwww」







23 

여자 「춥다···」

남자 「그래? 그럼 우동 만들어 줄게」


잠시 후···


남자 「자아, 우동 만들어 왔어∼」
여자 「···」
남자 「왜 그래, 먹고 싶지 않아?」


여자 「나는 따뜻한 우동보다, 당신 옆이 좋아」



남자 「기분 나빠 wwwwww」






26 

발상의 역전 wwwwwwwwww







27 

남자 「하아」
여자 「뭐?」
남자 「마법사···는 있는 것 같아」
여자 「무슨 말하는 거야 ww 있을리가 없잖아!」


남자 「그럼 너는 뭘 사용해서 날 이렇게 끌어당기는 거야?」


여자 「기분 나빠 wwwwwwwwww」






29 

여자「나는 정말 뭘 해도 안 돼···최저야」
남자「이봐··」
여자「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내가 너무 싫어져, 최악이지 나는···」
남자「이봐!」
여자「(깜짝) 응?」
남자「적당히 해둬!」
여자「···!?」


남자「나···, 좋아하는 사람의 악담을 듣는 것 만큼은 참을 수 없어」


여자「기분 나빠 wwwww」






30 

>>23

야마다군, 방석 1장







31 

여자 「됐어! 이제 끝이야!」
남자 「알았어. 네가 행복해 질 수 있다면 나는 세상에서 가장 괴로운 벌을 달게 받겠어」
여자 「뭐야 그거? 의미 모르겠어」



남자 「너와 헤어져 살아가는 거야」




여자 「기분 나빠wwwwwwwwww」





37 

남자 「이야~ 오늘은 날씨 좋은 걸」
남자 「확실히, 그러면 빨래라도 말릴까」
남자 「나가지마!!」
남자 「응? 어째서?」



남자 「베란다에 선 너를 다른 남자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



남자 「기분 나빠 wwwwwwwwww」









39

>>37

아베씨 wwwwwwwwww




45 

>>37

앗!








47 

남자 「너와 함께라면 1+1로 3이 될 수 있어」
여자 「어떻게…?」


남자 「너와 내가 결혼하면 우리의 아이가 생길 테니까」


여자 「기분 나빠 wwwwwwww」






59 

남자 「왜 울고 있는 거야?」
여자 「미안해…나 당신에게 받은 다이아 목걸이, 잃어 버렸어…」
남자 「뭐?! 어째서 그렇게 중요한 걸 흘리는 거야!」
여자 「미안해…나 목걸이 찾아올께!」
남자 「기다려 봐…너는 오해하고 있어」
여자 「?」



남자 「내가 흘렸다고 화낸 건 너의 눈물!! 그것을 보는 건 나에게 무엇보다 슬픈 일. 그러니 보여 주지 않을래? 보석보다 한없이 빛나는 너의 웃는 얼굴을!」



여자 「기분 나빠 wwwwwwww」








68 

여자 「아~아~, 행복해 지고 싶다」
남자 「행복해 지려고 노력할 필요 없어」
여자 「왜?」



남자 「내가 행복하게 해줄테니까」


여자 「기분 나빠www」







70 

남자 「너를 좋아하고 난 뒤, 한가지 후회한 게 있어···」
여자 「뭐?」



남자 「네가 너무 좋아진다는 것···」



여자 「기분 나빠 wwwwwwwwwwwwwww」






89 

남자 「계속 말하고 싶은 게 있었는데」
여자 「뭐?」
남자 「이제 너의 애인 그만 하고 싶어」
여자 「뭐? 어째서! 날 좋아한다고 한 건 거짓말 이었어?」
남자 「널 좋아한다고 한 건 거짓말이야」
여자 「말도 안돼···」






남자 「나는 너를 사랑해, 그러니까 애인이 아닌 내 신부가 되어줘」



여자 「기분 나빠 wwwwwwwwwwwww」

























135

방금 여자 친구 한테 한 전화








나 「계속 말하고 싶은 게 있었는데」
여친 「뭐?」
나 「이제 너의 애인 그만 하고 싶어」










여친 「응, 알았어」






……………\(^o^)/









137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