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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미스 유토피아


 4

새로운 스레다!!





10

그런데 이전 스레의 >>1, 소재 만드는데 한계에 달했다는 느낌이었지?
스레를 잇는 것보단 잠시 쉬면서 전개를 가다듬는 게 좋다고 생각해.





11

슬슬 소재가 바닥날 때인가..





12

>>10
>>11

재미없는 소리하지마.





18

어이~ >>1!
같이 식사하자고 말해봐~





21

피아는 바깥에 나갈 수 있는 거냐?





24

80년대 유행한 개그나 유행어 말해봤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알고 싶다.






26

너희들!!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

중요한 건,

피아짱이 옷을 벗을 수 있으냐 없느냐다!







27

>>26

넌 설마 피아짱에게 유토피아를 시킬 셈이냐?!






41

>>21

아마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
없을 때도 있으니까.

>>24

해볼께 ww
뭐가 좋을까?






46

그런데 >>1의 방에 없을때, 피아는 어디 가있는 거야?






48

자주 가는 곳에 대해 물어봐





49

>>41

너무 격렬한 건 그만둬.
또 무서워할지도 모르니까

[코마네치]

정도가 어떨까?




역주











51

계속 신경쓰였는데...>>1은 몇살?





53

참고하게 >>1이랑 피아짱의 거주지를 대략이라도 알려줘






62

>>46
>>48

물어볼께.

>>49

Ok

>>51

25살

>>53

일단, 토쿄






69

[코마네치!!!]

반응 없음.

...바보짓 했다...나...

[지금 한 거 알아?]

아니요.


역시 기억 못하는 거 같다.





70

역시나 >>1의 행동력은 wwwwwwwww





71

잘했어 ww

그런데 세세한 건 기억 못하는 건가...





73

희미하게 느끼고 있었는데....

너 바보지?




82

뭔가 다른 게 기억나지 않는지 물어봐





86

괜찬아!
추억은 지금부터 두사람이 만들어가면 돼!






87

>>86

울었다.




89

>>73

실례다. 너 wwww
하라고 해서 한거라구.

>>83

Ok





96

피아짱은 지금이 21세기라는 건 알고 있는 건가?
그걸 알아보는 건 어때?





97

>>96

그건 흥미로운데.





100

[뭔가 기억나는 거 있어?]

없어요.

[좋아하는 가수같은 건 생각안나?]

아니요.

[...미안...질문만 계속했네. 잠시 쉬자.]

예.





101

계절이나 시간의 흐름은 인지하고 있는 건가?
아니면 멈춰있나?





102

피아의 얼굴은 어떤 느낌?
연예인으로 치자면 누구 닮았어?




104

80년대풍이라면....역시 눈썹 굵은 건가?





114

>>96

미안, 다음에 물어볼께.

>>102

누구 닮았다고 딱 짚어 말할 수가 없네.
귀엽게 생겼다는 거 보단...예쁘다는 느낌이야.

>>104

..굵을....거 같은데...
너무 진한 건 아냐 www






124

뭔가 좀 더 진전되는 걸 보고 싶은데.
>>1, 좀 더 구체적인 걸 물어볼 수 있을까?
받으면 기쁜 거라던지.





132

>>124

다음에 물어볼께.

[밥 먹을 수 있어?]

아니요.

[그런가, 난 밥 먹을 건데. 넌 어떻게 할래?]

괜찮아요.





135

>>132

>[그런가, 난 밥 먹을 건데. 넌 어떻게 할래?]

>괜찮아요.

왠지 모에!!!!!!!





137

내가 생각하는 피아짱은 나카마 유키에!!




역주








140

잠시 휴식시간에 들어간 동안 질문을 모아보자!!





144

피아 = 나카마 유키에
>>1 = ?
나 = 에치젠야 효타

대충 이 정도인가?






148

>>144

(゜ω゚)




153

>>144

너 wwwwwww 뭘 자연스럽게 섞여들어가는 거야 wwwwww

나도 끼워줘 wwwwwwwwwww





156

>>144
>>153

>>1과 피아짱이 주인공이긴 하지만,

시점을 바꾸면 너희들도 주인공이라구.





159

>>156

고마워!! 감동했다!!





181

다녀왔습니다~





182

어서와.





186

그런데 >>1은 전철남같은 오타쿠가 아닌 호청년인가?





187

식사하는 중 피아는 어디 있었어?





189

기다리고 있었다!!

1. 피아 스스로 이야기하고 싶은 건 없는가?
2. 꿈에 나오는 게 가능한가? (꿈에서 대화)
3. 지금이 21세기라는 건 알고 있나?
4. >>1이 뭔가를 해줬으면 하나?
5. 피아는 누굴 닮았지?
6. 반대로 피아한테서 질문 받기






193

피아는 역시 반투명하게 보이나?





194

>>186

오타쿠는 아니지만, 호청년도 아냐 www

>>187

계속 옆에 앉아 있었다.
양손을 쓰지 못하면 분신사바 할 수 없으니까 대화는 못했다.

>>189

물어본다. 그리고 모두들 피아를 미화하려는 것 같은데.
그렇게 예쁜 건 아냐. 눈썹만 보자면 이시하라 사토미 닮았다.

>>193

전에도 썼지만, 보이고 있을 때는 평범한 사람 같다.



역주







196

>계속 옆에 앉아 있었다.

이것도 모에!!!





197

불 켰지? 그렇다면 그림자도 보이는 거야?





198

어떤 자세로 앉아 있었어?





199

가족이름이나 살아온 내력에 대해 알순 없을까?





200

피아는 스커트 입고 있어?





204

그래서, 피아는 누구 닮은 거야?





206

생각해보니....

피아는 꽤 이상적인 여자 친구가 아닌가!!






207

>>197

그림자 안 보여.

>>198

이전처럼 앉아서 멍하니 앞을 보고 있었다.



[지금 몇년도인지 알아?]

아니요.




역주

이전 스레에서 피아가 앉아있던 자세








211

모르고 있다면 알려줘.





215

>>199

나도 알고 싶다.

>>200

피아의 옷차림은 보디 컨셔스다.

>>204

너희 엄마는 누구 닮았냐 ww

>>206

어디가 이상적이냐 wwww




역주

 보디 컨셔스란...대충 이런 것







223

우리 엄마는 바다 사자 닮았다!!

이제 알려줘!!






228

>>211

Ok



[지금 2000년대 넘었다는 거 알아?]

감이 오지 않는 다는 표정을 하고 있다.






230

헌데 그 자세하면, 팬티가 보일 거 같은데 wwwwwwwww





235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에 잡음 넣을 수 있는지 물어봐줘.





241

보디컨셔스라면... 노출이 많은 드레스 형태?
아니면 정장?
진짜 보디컨셔스라면 주저 앉는 자세는 위험해.





245

보디 컨셔스 유령 모에 wwwwwwwwwwwww






246

>>223

좋아 wwww

연예인을 골라주면 그 중에서 가장 비슷한 사람을 알려줄께.

>>230

팬티, 팬티... 너희들 시끄러!






보이긴 했지만.










247

보이는 거냐?  wwwwwwwwwwwwwwwwwwwwww




249

유령 팬티 wwwwwwwwwwwwwwwwwwwwwwww





250

평소에는 어디가는지 알 수 있을까?
유령이 되고 나서 영화관 같은 곳에서 무료로 본 일이 있는지도 알고 싶은데.
만일 가본 적 없다면 같이 가보자고 하는 거야.
새로운 자극을 받으면 기억이 떠오를지도 모르니까.





251

>>246

팬티 wwwwwwwww
그런데 >>1은 동정?





261

이제 낚시라해도 상관없어!!
모든 낚시에는 전력으로 낚여준다!!
그것이 우리의 퀄리티!!










261

피아짱을 닮은 후보

1. 야다 아키코
2. 나카마 유키에
3. 아우터존의 미저리
4. 미카미 레이코
5. 라이더


이 중에서 골라라!!




역주

야다 아키코







아우터존의 미저리







미카미 레이코







라이더







이건 농담이고......










265

>>250

과연.... 나중에 물어볼께

>>251

시끄러. 동정이다. wwww






268

하아.... 너희들. 제정신?
진짜로 이런 일이 있을리 없잖아.
적당히 정신 차리라구.





271

>>268

애초에 그걸 감안해서 즐기고 있는 거야 www





294

>>262

3,4,5.
뭔지 몰라.




[여기 올 때까진 뭐하고 지냈어? 그리고 여기 안올때는 어디 가 있는 거야?]

여기 저기.

[계속?]

계속.

[혼자?]

예.

[그렇구나. 외로웠겠네.]

예.

[내가 해줬으면 하는 일 있어?]

혼자 있는 건 싫어.

[....알았어.]



왠지 딱하단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나는 정말 혼자가 된 적이 없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괴로웠겠지. 혼자인 것은.





301

실제로 딱히 손해되는 건 없으니, 이대로 동거하는 건 어때?
그 할머니랑 꼬마 여자애도 같이.




305

진짜 좋아하게 된 건가?





308

[그런데, 너 팬티 보여. (지금은 안 보이지만.)]

보지마.

[...미안합니다.]



무심코 사과해버렸지만...그런 차림으로 주저 앉아 있는 네 잘못이 더 크잖아!!
수치심은 있는 걸까?
외로움을 느낄 정도니까, 당연히 있을 것 같지만...



덧붙여, 할머니랑 꼬마는 변함 없다.





310

>>308

GJ!





312

보디 컨셔스라... 80년대 쯤에는 창고를 클럽으로 개조하는 일이 많았는데,
허술한 설비 떄문에 천장에 달린 조명 기구가 떨어져 죽는 일이 잦았어.
이쪽도 그 관련일지도 몰라.





313

>>308

하지 않겠나?

...라고 말해줘.





315

>>308

그런데 >>1은 피아짱을 어떻게 생각하는 거야?





322

>>305

아니야.

>>312

과연....

>>313

여기에는 이런 녀석 뿐이냐 wwwwwww




[텔레비전에 잡음 같은 거 넣을 수 있어?]

?






323

방에 있는 유령 숫자는 전부 얼마?





326

피아짱의 머리카락은 긴거냐? 짧은 거냐?
이점이 문제다.





327

텔레비전 잡음이란 것에 대한 의미를 모르는 거 같은데.
그럼 아까 전에 대답할 때 냈던 소리, 어떻게 낸 건지 물어봐.





331

>>315

딱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반한 건 아냐.
유령이니까.

>>323

지금은 3명

>>326

긴머리다.

>>327

Ok






332

단련하면 염사나 사진에 찍히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던데.
될 수 있다면 동영상으로 보고 싶으니까, 설득해서 휴대폰 카메라 같은 걸로 찍어보는 건 어때?





337

[대답할 때 냈던 소리, 어떻게 낸 거야?]

답하려고 하니까 그냥.

[그 밖에 뭔가 할 수 있는 것 있어?]

몰라요.

[그래.]






338

줄리아나 댄스 해보라고 하는 건 어때?



역주







340

줄리아나!! 좋을지도!!





348

>>332

염사...인가.

>>338
>>340

미안, 그게 뭔지 모르겠어.





351

줄리아나 댄스는 간단해.
부채 하나 들고 몸을 흔들 흔들하면 끝나는 거야.





353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유령끼리는 서로가 안 보이는 것 같은데.





354

그러고 보니 할머니나 꼬마도 서로 접촉하는 모습을 본 적 없어.

>>351

해볼께.




[처음에 날 불렀던 소리는 어떻게 낸 거야?]

몰라요.

[말하고 있단 자각은 있었어?]

예. 이야기하고 싶었으니까.

[그래.]






355

다른 유령이 질투하는 경우도 있나?





357

이야기하고 싶었다.

이 말에 눈물이 나왔다.





359

피아짱은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건가?





360

피아가 모르는 것도 무리는 아닐지도.
할머니나 꼬마도 같은 곳에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다른 차원에 있는 건지도 몰라.
>>1이 피아짱을 만졌기 때문에 말을 걸수 있거나 인지할 수 있게 된 게 아닐까?





261

그럼 의식해서 손대지 않는 이상 인연이 연결되지 않는 다는 건가?
....그런데 지금은 피아짱밖에 없는 거야?




263

네 사생활, 완전 노출된 거잖아.
화장실이나 욕실, 자기 위안 행동까지.




265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봐.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369

>>355

애초에 나를 안 보고 있어 w

>>359

좋아.





[이것봐, 이거]

일어서서 흔들 흔들 했다. 이게 줄리아나 댄스인가?



[자, 어때? 뭔가 그립지 않아?]

왠지 모르게.

[진짜? 어, 기억나?]

조금 틈을 두고,

몰라요.

[그래... 뭔가 생각나는 게 있으면 바로 말해줘.]

예.





370

피아의 기억은 어느 정도 있는 거지?
바로 어제 일도 기억 못할 가능성도 있는데...
죽고나서 시간이 지나간단 감각도 없는 거 아냐?





379

>>362

할머니나 꼬마는 부엌쪽에 있어.
오늘은 이상하게 적다.

>>363

접촉한 건 어제가 처음이었으니까...
그러고 보니 오늘 화장실은 어떨지...보고 있단 느낌은 못받았는데.

>>365

부끄럽다. wwwwwww





385

>>379

그럼 이렇게 하는 건 어때?

[난 피아를 좋아하는데, 피아는 날 어떻게 생각해?]





389

사진 찍어봐.





390

>>385

좀 더 부끄럽잖아 wwwwwwwwwwwwwwwwww






396

피아가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확실히 보일 정도인 건가?






405

>>389

조금 기다려.





[....피아는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상냥해요.

[그래.]





406

피아짱을 웃기고 싶어.
지금까지 계속 외로웠을테니까.
힘내라, >>1!!





412

왠지 더욱 더 모에 wwwwwwwww





414

>>405

그 상냥함의 절반은 우리들 것도 섞여 있다 전해줘. OTL





419

>>396

아니, 보이다가 안보이기도 해.
전원이 꺼졌다, 켜졌다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다.

>>414

Ok.





422

설마하니 오컬트 게시판에서 XX남 시리즈가 태어난다고는 생각도 못했어.





425

하지만 '그' 유토피아라고. 깜짝 놀랄만큼 유토피아의 유토피아 wwwwwwww
그리고 시리즈화는 아직 결정된 게 아냐. wwwwwwww





426

>>422

이걸 영화화하게 되면,

깜짝 놀랄만큼 유토피아!!

장면에서 대폭소.





429

[피아를 응원해주는 녀석들도 있으니까, 천천히 노력해 가자구.]

누구?

[멋진 바보들이야 ww]

뭐죠, 그건?



왠지 웃은 것 같다.
잘 안보이니까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437

바보는 뭐냐! 바보는!!





438

피아짱이 웃었다!! 피아짱이 웃었다!!






462

[잠깐 사진 찍어도 될까?]

예.



그리고 찍긴 했는데, 뭐가 찍혔을까.






470

실제로 찍혀 있으면 정말 굉장한 일이 벌어진다.





473

해피엔드가 되면,

소설화→영화화→만화화→드라마화→연극화→애니메이션화

...도 꿈은 아니야!!





476

일단 피아의 얼굴 특징이라도 알려줘.





492

그런데 피아가 평생 따라 다닐 가능성은 생각해봤나?





501

>>476

머리카락은 길고, 눈썹은 진해.
화장을 한 것 같은데....눈은 조금 째진 형태.
볼에 보조개가 있다.
예쁜 정도를 따지자면 중상 정도야.









509

옷이랑 팬티 색깔을 가르쳐줘!!






516

그녀와 함께 했기에, 그의 인생은 바뀌었다.
하지만 그 시간은 영원하지 않았다.

[나는 이 손으로 널 성불시키지 않으면 안돼.]

사랑과 감동의 이세계 러브 스토리

[유토피아남]

이제 곧 개봉.



[잘가, 피아.]








527

>>516

작별인사는 역시,

깜짝 놀랄만큼 유토피아!!





530

눈물의 유토피아 wwwwwwwwwwwwwwwwwwwwwwww





532

타이틀은

[깜짝 놀랄만큼 유토피아!!]

...로 하자구. 이게 더 임팩트 있어!!





536

이야기가 점차 미화되어 가고 있어 wwww
너희들, 진정해라 wwww


>>492

평생 따라 붙는 건 무리.

>>509

옷은 황색.
팬티는 핑크 .







543

황색 옷에 핑크....

하악 하악...(*´Д`)





545

핑크..!!

위험하다!!!





551

핑크인가...





555

핑크는 그만 wwwwwwwwwwwwwwwwwwwwww





560

현재 상황 파악이 안되는데.
너 유령이 보인다는 거야?
하아? 낚시?





576

믿든지 믿지 않든지, 아무래도 좋아.
옛날부터 자주 들었으니까.
그거 농담이지? 라는 말.
믿어주는 사람이 얼마나 될진 모르겠지만,
한명 정도는 믿어줄거라 생각해서 스레를 잇고 있어.
그러니 낚시 운운하는 것은 마음속에서만 해줘.







581

>>576

나는 믿어! 그러면서 모에하는 중이다!!





590

나도 믿고 있어.





593

에...그런데 이 스레는 최종족으로 뭘 목표로 하는 거야?





595

>>593

드라마틱한 무언가.









596




아마 이걸로 괜찮다고 생각해.
그렇다고 할까, 아무 것도 안 찍혔어. w









606

>>596

보인다!!!

나에게는 보인다!!!

핑크색이!!!




616

버디컨셔스 옷을 입은 언니가 앉아 있는 거라고!!
보이는 게 당연하잖아!!
이것에 모에하지 않는 녀석은 남자도 아냐!!






620

>>616

여러가지로 무리 wwwww





622

그러고 보니 디지털 카메라로는 영혼을 찍는 게 힘들기 때문에
텔레비전 화면이나 유리에 비친 걸 찍어야 한다고 들은 적이 있어.





625

>>622

그거다!!!






626

[피아는 냄새 맡을 수 있는 거야?]

딱히

[응? 무슨 말이야?]

애매한 느낌이라.

[코가 막힌 상태로 냄새맡는 것 처럼?]

그런 느낌.

[과연! 피아는 코맹맹이 였구나 www]

아니에요.

[농담이야. 농담 ww]

알아요.

[배고프거나 졸립거나 하진 않아?]

아니요.

[그럼 잠은 안 자는 건가?]

예.

[헤에~]





637

>>626

대화 하나 하나가 모에 wwwwwwwwwwwwwww





644

>>1

사진속의 피아짱은 어떤 자세로 앉아 있는 거야? 가르쳐줘.





648

줄리아나 출신인지, 클럽에 다녔던 건지는 마스카라로 알 수 있어.
다음에 보게 되면 확인해봐.





650

>>1의 친척인 건 아닐까?
80년대에 죽은 친척 중에 짐작가는 사람 없어?





655

>>644

평소처럼 앉아 있어.
(・∀・ ) ← 대충 이 각도라고 생각하면 돼.




[나, 내일은 아르바이트하러 가야 되는데. 피아는 어떻게 할래?]

갑니다.

[따라오겠다는 소리?]

안되나요?

[아니, 괜찮아.]

다행이다.



따라온다고 합니다.






659

>>655

이 유령 진짜 귀엽다 wwwwwwwwwwwww





660

>>655

피아짱...... 하악, 하악.





661

모에 이전에 조금 위험하단 생각이 드는 건 나뿐인가?





666

>>661

반대로 안전해질지도 몰라.
수호령같은 의미로.





669

역시 외로운 건가...
알것 같기도 해.





672

따라가는 피아짱 wwwwwww
너무 모에하다 wwww





685

>>648

마스카라는 칠하지 않았어. 아마.

>>650

가까운 친척은 대부분 살아 있어.
짐작가는 사람은 없다.




[...피아는 내가 어떻게 해줬으면 해?]

혼자 있는 건 싫어.

[하지만 계속 같이 있는 건 무리야.]

알고 있어요.

[음....]

대화 끝.
뭐야, 이 분위기는....
역시 다른 유령과도 접촉해보는 게 좋을까?





688

비슷한 나이대의 유령은 없는 건가?





690

다른 유령들이 피아짱과 같다곤 할 수 없으니까 접촉하지 않는 게 좋아.
그렇다 쳐도, 피아짱 모에 wwwwwwwwwww
내가 꼭 껴안아주고 싶어 wwwww





696

그런데 피아는 자기말고 다른 유령이 있다는 건 정말 모르는 건가?
모른다면 알려주는 건 어때?





701

난 여자지만, 피아에겐 모에 wwwwww





706

빨리 어떻게든 해줬으면 하는데....
이대로는 >>1이나 피아, 둘다 불쌍해.





707

피아의 가족은 이미 세상에 없는 것 아닐까?
아무도 생각해주지 않는데다, 묘에도 찾아와주지 않으니까
[외롭다] 라고 생각하는걸지도.





710

뭔가 바라는 게 있는지 물어서, 성불하도록 노력해봐.
계속 같이 있는 건 무리잖아?





714

>>688

지금 있는 건 할머니랑 꼬마여자애 뿐.

>>690

꼬마애는 괜찮다쳐도, 할머니는 좀 안좋을지도.

>>707

...이상한 소리하지마....






720

>>714

꼬마라면 꽤 무서울지도.
안보여서 잘모르지만.





734

>>710

왠지 애착이 가기 시작해서...

>>720

그런가....
보기엔 [웃샤~ 웃샤~] 하면서 돌아다니는 느낌인데.





736

>[웃샤~ 웃샤~]

((((((;゚Д゚)))))) 으헉....흐덜덜덜덜덜덜





739

틀림없군.

>>1. 넌 이미 피아에게 반한 상태다.





745

>>734

항상 돌아다니는 거야?
죽었는데도 건강한걸 wwwwwwwwwwwww






754

증가했다.
꼬마 여자애가 두명이 됐어.
뭔가 이야기하고 있어.
아니, 시끌시끌하다가 조용해졌다.





761

>>754

증가했다고?!!!

또 여자애?




764

꼬마애들은 좀 이상한데....
일단 접근하지마.




772

영혼은 원래 가야할 곳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피아도 이 세상에서 방황하는 것보다 저 세상으로 가는 게 행복할 거야.





773

그런데 네 방 좁은 거 아냐?
유령이 있으면 닿지 않도록 주의하며 움직이거나 하는 건가?





780

지금은 피아짱이 없는 거야?
어디로 갔을까.
돌아오면 어디 갔었는지 물어봐.





790

>>772

응....역시 그렇겠지...

>>773

좁아  wwwww
그런데 생활하면서 닿거나 한 적 없다.
내가 의식해서 피하거나 하는 것도 아니고, 저쪽이 피하는 것도 아닌데
이상할 정도로 닿은 적이 없어.

>>780

계속 옆에 있어. 다만 대화를 안 할뿐.





791

난 아마추어지만...
일단 피아짱의 소원을 들어줘서 그녀가 만족한다면 성불시켜주는 게 좋다고 생각해.





799

미안....피곤해서 슬슬 자고싶다.
피아도 자는 어떠냐고 물어볼까?
일단 이상한 의미는 아냐 www





800

수고.

그런데 꼬마애 군단은 되도록 건들이지마.
위험한 느낌이 드니까.





801

피아짱도 같이 자자고 말해봐 www
잠을 자지 않는다해도 옆에 누워있을 순 있으니 www





813

피아짱이 옆에서!! 하악 하악.....






824

[나 이제 잘거야. 잘자~]

잘자요.













827

수고했어!!




969

>>1은 자는 건가?




987

자아~ 그럼 다음 스레로 넘어가자구!!




994

그런데 아르바이트 장소에 유령을 데려가다니 전대미문이다. wwwwwwwwww




997

아르바이트 도중 >>1의 등에 매달려있을 피아짱에게 모에 wwwwwwwwwwwwww








1000

자아!! 그럼 다음 스레로!!!